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칼텍스 서울 KIXX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GS칼텍스 서울 KIXX'''라는 이름은 팬들이 응모한 팀 브랜드명들 중에 당선작이며 2009년 12월 15일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지역명이 들어가는 다른 스포츠 구단 중에 유일하게 지역명이 맨 앞이 아닌 중간에 들어간다.] 지금의 방패 엠블렘도 2009년 12월 24일 만든 이후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쓰이고 있다. * 2005-06시즌을 앞두고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실미도 [[해병대]] '''지옥 훈련'''에 도전한 적이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9&aid=0000022863|#]] 당시 [[박삼용]] 감독은 "팀의 단합과 정신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뜻깊은 극기훈련이 됐다"며 "올 시즌 반드시 명가 재건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고. * [[델몬트]]가 스폰서로 있어서 홈 경기마다 바나나를 준다. 크게 늦은 것이 아니라면 다 줄 정도로 양도 넉넉. 숙소에도 많이 주는 지 선수들이 바나나를 엄청 많이 먹는다고. 다른 팀 팬들이 장충체육관 원정 직관을 와서 가장 놀라는 것도 이 바나나라고 한다. * 장충체육관 최대수용인원 4,200명(입석까지 다 찬 인원)이 입장한 적이 있다. 2019년 3월 1일 현대건설전(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2019년 플레이오프 2차전 도로공사전. * 구단의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인 [[장윤희(배구)|장윤희]]와 함께 매년 키크기 배구 유소년 교실을 장충에서 열고 있다. 보통 장윤희 정도의 레전드라면 감독을 한 번 시켜볼만하지만 조혜정에게 너무 화끈하게 데였던 기억 때문인지 감독으로 선임할 계획은 없는 듯. 구단의 또 다른 레전드 [[이도희]]의 경우에는 현대건설 감독으로 갔다. 호남정유/LG정유 때의 레전드 선수들과도 크게 모나는데 없이 간간히 친선경기에 초청하여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모기업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정유회사라서 그런지 유니폼이 '''주유소 직원같다'''는 평가를 일괄되게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GS칼텍스는 의류쪽 굿즈디자인에서 짠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굿즈들도 뭘 만들어도 하나같이 '''주유소 경품같다'''는 혹독한 평가를 받기도 한다.(...) 물론 주유소 경품도 나름 수집하는 매니아들이 있던 장르라서 오히려 이것 때문에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적긴하지만 존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유소에서 경품은 줘봐야 휴지 정도만 주기 때문에 90년대의 주유소의 요상한 경품 느낌이 그리운 사람들이라면 굿즈샵을 둘러보자. * 팀 스타일을 따라서 좋은 별명과 나쁜 별명이 있다. * 2014년 베띠와 함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한 이후로 약 4년 간의 오랜 침체기를 겪으면서 생긴 안 좋은 이름으로 '''기름병'''이 있다. GS칼텍스가 20점만 넘어가면 갑자기 경기를 홀랑 말아먹는 증상을 뜻한다. GS는 몰빵배구를 하지 않고 선수단 전원의 연계를 이용한 빠른 배구를 하는데 외국인 선수가 30~40점씩 때려박는 배구에서는 경기를 못해도 그 선수 개인의 컨디션 문제가 되지만 GS처럼 모든 선수들의 집중력이 유지되어야하는 스타일에서는 경기가 휘청거리면 팀 자체의 문제가 되어버린다.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을 다수 기용하므로 잦은 교체가 필수적이고 이게 잘 풀릴 때에는 좋은 작전이 되지만 선수들 몇 명의 컨디션이 지속적으로 안 좋으면 결국 교체가 오히려 선수들의 집중력을 흔들기도 한다. 치열한 집중력이 요구되는 20점대에서는 팀의 약점이 드러나게 되어버리는 것. 센터진이 빈약해 속공을 못 쓰고 레프트들에게 득점력을 몰아주어야하기 때문에 상대 블로커들이 계속 양 사이드로 쫒아오는 것도 꽤 압박이다. * 한편 [[이선구]] 전 감독 시절에는 GS칼텍스 선수들이 이선구 감독으로부터 직접 [[공주배구]]라고 대놓고 디스 당하기도 했다. 마치 공주님들처럼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 그 이유. 결국 2016-17시즌 초 이선구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하고, 후임인 [[차상현]] 감독 체제에서 팀 컬러가 '미친 개' 스타일로(...) 바뀌기 시작했다. * 좋은 의미로써 '''미친 개'''가 되기도 한다. 우수한 서브와 빠르고 강력한 공격력, 막강한 수비 집중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아서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상대를 물어뜯자'''는 뜻에서 2016년부터 차상현 감독이 가끔 꺼내쓴 용어다. 때리면 무조건 점수가 나오는 스타일의 대형 거포는 없어도, GS 특유의 빠른 배구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최고조로 당할 때 상대를 무시무시한 기세로 몰아붙일 수가 있으며, 때로는 김연경+이재영이라는 조합조차 깨부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뜻의 '어우흥' 이라는 용어까지 나왔던 2020-21 시즌에 흥국생명의 유일한 대항마가 GS가 꼽혔던 것도 바로 이 때문. 팀이 기복이 없는 날에는 상대편에서 리시브를 전담하는 레프트 선수들을 멘탈까지 가루로 만드는 경기도 여러 차례 나왔다.[* 주된 희생자로는 이재영(흥국생명), 황민경(현대건설), 고예림(현대건설)이 있다.] 지금까지 미친개라는 용어가 팀에서 공식으로 쓰인 경기는 2017년 KOVO컵 결승전과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2020년 KOVO컵 결승전]]이었는데, 결국 기세를 몰아 컵대회에서 우승했다. 특히 2020-21 시즌에는 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까지 달성했다. * 호남정유 시절부터 이어져오는 뿌리 깊은 팬덤을 가진 구단이지만 의외로 응원 열기는 조용한 편. GS칼텍스의 응원석 건너편 경기장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장년층 팬들이[* 장충이 워낙 입지가 좋아서 그런지 장년 입장객이 굉장히 많다.] 워낙 조용하게 관람을 하는 편인데다가 응원석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 그래도 원정팬들에게 밀릴 정도는 아니라 그럭저럭 홈 분위기를 지키고 있다. * 팀의 전통 중 하나로 똘기 가득한 선수, 돌아이몽의 계보가 있다고 한다. 1대 이숙자 (2007~2014), 2대 배유나 (2007~2016), 3대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 (2012~2018), 4대 안혜진 (2016~), 5대 권민지 (2019~) * 차상현 감독 부임 이후 토털배구를 추구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자기 몫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가끔 걷잡을 수 없이 황당하게 무너지는 경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집중력이 최고조로 달할 때의 쾌감은 몰빵배구에 질린 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이 토탈 배구가 가장 빛을 발한 경기가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이다. 남녀 전 구단을 합쳐도 백업/벤치 멤버들이 가장 많은 기회를 받는 팀이기도 하다.[[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로스터의 19명의 선수 중에서 16명을 코트로 내보내면서[* 김지원, 김채원, 오세연만 벤치에 머물렀는데 김지원은 부상 중이었고 김채원과 오세연은 정규시즌에도 출전 기록이 없었다.] 주전과 백업 모두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이기고 우승했다. * 국내팀들 중에 유일하게, 김연경이 뛰는 흥국생명의 우승을 무려 3번이나 가로막은 구단이다. 2007-08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정대영과 이숙자를 필두로 흥국생명의 쓰리핏 야욕을 무너뜨렸다. 2021-21 시즌 KOVO컵에서는 무실세트로 결승전에 올라온 흥국생명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GS와 김연경의 흥국은 챔결전에서 4번 만났고 이는 지금까지의 챔결전 매치업 중에 최다다. * 배구팬 유튜버 미니쿵저러쿵의 채널에 청평의 GS 선수들의 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영상들이 많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Pix5TAFSwPBWPOXz1xDxTQ/videos|미니쿵저러쿵]][* 이 채널의 운영자 김민정은 옛날부터 배구팬이었으며 응원을 워낙 열정적으로 하다 보니 선수들 사이에서도 네임드가 높고 또 그로 인해 친한 선수들도 많은 성덕이다. 이미 미니쿵저러쿵 이전에 운영했던 미니비니 채널에서도 배구팬임을 인증했다. 같은 GS칼텍스 팬인 [[최채흥]]과도 친하다.] * 2020-21시즌에 정규시즌 우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안착한 이후 플레이오프전에서 누가 올라올지 기다리는 가운데, GS칼텍스 올드팬 중 한 명인 대학교수가 GS칼텍스 모기업 블로그에 칼럼을 기고했다. [[https://gscaltexmediahub.com/story/sports-kixx-volleyball-team-victory-of-penguins/|불완전한 이들의 완벽한 시즌, 펭귄들의 승리]] * V-리그 출범 후 거쳐간 모든 연고지에서 임시 연고지들까지 포함해서 전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구단이다. 인천, 구미, 평택, 서울에서 모두 챔결전에 올랐다. * 2021-22시즌 현재 남녀부 합쳐서 유일하게 KOVO에서 운영하는 KOVO 통합티켓 예매처[* 원래는 KOVO 티켓 내 서버를 이용했으나 2021-22시즌부터는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어 사용한다.]를 사용하지 않는 구단이다.[* 과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이 [[인터파크]] 티켓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이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했으나 이 팀들 모두 2021-22시즌부터 KOVO 티켓을 이용한다.] GS는 [[http://www.ticketlink.co.kr/sports/volleyball/71#reservation|티켓링크]]를 티켓팅 사이트로 사용하며 그렇기 때문에 장충 경기는 티켓링크를, 나머지 원정 경기는 KOVO 티켓을 사용해야 예매가 가능하다. * 전통적으로 윙 스파이커가 강한 팀이다. 레프트 다섯 명을 기용해 경기를 펼친 적도 있다.(2017년 1월 14일 현대건설전) 일명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s_kixx&no=35406|전설의 좌파배구]]. 표승주, 강소휘, 황민경, 한송이, 이소영이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이 경기가 동시에 보여주는 건 센터 부족. 정대영, 배유나의 이적 이후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다. 멀티 플레이어 활용, 트레이드 등을 통해 보강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다른 팀에 비해 약한 포지션이라고 평가받는다. 전통적으로 센터가 강한, 현대건설과 상성이 안 좋은 편 * 정식더비는 아니지만 [[배구 갤러리]]를 중심으로 팬들이 이름 붙인 더비가 몇 개 있다. * 범실더비 (GS칼텍스 vs 현대건설) : 왜인지는 모르지만 서로 경기를 하면 범실이 많이 나온다. "범실을 덜한 쪽이 이긴다"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GS(호남정유/LG정유)와 현대건설은 실업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역사 있는 팀들이지만 어째 별명은 요상한 별명이 붙었다. 센터가 강한 현대건설과 레프트가 강한 GS칼텍스라는 팀컬러가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 평화더비 (GS칼텍스 vs KGC인삼공사) : 만나면 치열하고 재밌는 경기를 하지만 팬들끼리는 서로 신경쓸 곳이 따로 있어서 (GS팬들 : 팀의 기복 + 지원 안해주는 모기업 / 인삼공사팬들 : 안습한 성적 + 지원 안해주는 모기업) 서로 거친 말다툼이나 싸움이 붙지 않아서 이렇게 불린다. [[이소영(배구선수)|이소영]]의 이적 이후 '쏘쏘더비'라고 불리기도. [[박혜민(2000)|박혜민]]이 같은 오프시즌에 GS에서 KGC로, [[오지영]]과 [[최은지(배구선수)|최은지]]가 KGC에서 GS로 이적하여 치열해질 구석이 만들어졌다. * 친구더비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양 팀의 감독인 [[차상현]] 감독과 [[김종민(배구)|김종민]] 감독은 모두 16-17시즌에 부임했으며[* 다만, 차상현 감독은 이선구 감독의 사퇴로 시즌 중에 부임했다.] 절친한 사이이다. 또한 FA 이적과 트레이드 등으로 인해 두 팀에 모두 있었던 선수들이 꽤 있다.[* 20-21 시즌 기준으로 도로공사에는 전 GS인 [[이고은(배구선수)|이고은]], [[정대영]], [[배유나]], [[한송희]]가 있고, GS칼텍스에는 전 도공인 [[이원정]], [[유서연]], [[오지영]], [[최은지(배구선수)|최은지]]가 있다.] 2018-19시즌엔 도로공사가 GS를 플레이오프에서 꺾었으나 2019-20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GS가 '''12연승'''을 기록하면서 승수를 챙긴 더비. GS의 트레블 우승 당시 정규시즌 우승에 도로공사의 지분이 꽤 크다. *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잘 하지 않고, 청록색이라는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특별 유니폼도 만들지 않는 구단인데 [[장충체육관]]이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다보니 연말대관일정이 헬이라서 콘서트 등으로 배구 경기로는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체육관 대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농구 서울팀들도 비슷한데 서울 겨울스포츠팀들 중에서 크리스마스 당일 대관이 그나마 가능한 것은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는 [[잠실학생체육관]]을 사용하는 SK 나이츠 농구팀밖에 없다. [[잠실실내체육관]]도 12월에는 대관이 어려워 홈팀 삼성은 이 시기에는 원정을 다닌다.] 장충 리모델링 복귀 이후에는 우리카드가 27일이나 29일로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에 대관 일정을 받고[* 그래서 우리카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못 하는 구단 중 하나다. 2020-21시즌에 '노르웨이 여행 특집'으로 작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정도.] GS는 15일이나 17일 등 크리스마스 2주 전쯤에 대관 일정을 받아오곤했기 때문에 홈이벤트를 다채롭게 하면서도 유독 크리스마스는 이벤트가 없던 구단. 팀 역사상 유일하게 크리스마스날 당일에 홈경기를 한 것은 인천 [[도원체육관]]을 쓰던 2006-2007시즌 딱 한 번 뿐이다. 2021-22시즌에 12월 15일에 연말 마지막 홈경기가 배정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오랫만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했다. * 구단 분위기가 자유롭다는 걸 반영하듯 웜업존에서 대기 중인 선수들의 온갖 [[https://www.youtube.com/watch?v=04TxvKC1pfY|기상천외한 응원]](...)이나 장난 치는 모습이 자주 중계 카메라에 잡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